먹방 투어

Food tour

용산사 龍山寺 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사찰이다.

재미있는 풍경 중 하나는, 반달 모양의 나뭇조각 두 개를 땅에 던져서 기도를 하는 모습이다.

납작한 면은 음이고 볼록한 면은 양인데, 이것으로 자신의 기도가 신에게 전달이 되었는지 알아보는 것이라고 한다.

직접 해보진 않았지만 한 번쯤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.

(龍山寺是台北最古老的寺。有趣的是用兩顆半圓形的木頭來許願,扁的面是陰,凸出來的面是陽,利用這兩個木頭來所許的願傳達給神仙。下次有機會我會試一次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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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사 주변에 용산야시장(혹은 멍지아 야시장 艋舺夜市) 이 있다. 많은 대만의 먹거리를 즐길 수 있어서  너무 좋았다.

(龍山寺附近有一個 艋舺夜市,可以體驗到許多台灣小吃)

첫 번째로 들른 곳은 대만 전통 파이(豆沙 또우사빙) 집이다. 사장님이 굉장히 친절하셨다

패스추리 같은 겉면과 안은 팥소 나 녹두 등이 들어있다. 독특한 식감과 달달한 팥소가 굉장히 맛있게 느껴졌다.

(第一個食物是豆沙餅,老闆她非常熱情而且又親切,豆沙餅的外層是一層一層的耳且裡面是紅豆沙也有綠豆沙跟黃豆沙,食感很特別而且裡面的豆沙甜甜又很好吃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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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번째로 먹은 음식은  고기 죽 이었다 맛은 나쁘지 않았다 사골육수에 밥을 말아 먹는 느낌? 이어서 나온 음식들은 생 창자와 죽순 튀긴 돼지고기 가 나왔다. 튀긴 돼지고기는 굉장히 맛있었다. 나머지 음식들은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을 것 같다.

(第二個 食物是台灣肉粥,味道很像韓國的高湯裡泡飯吃的感覺,以下我們又點了些小菜, 生腸與類似竹筍的菜然後炸的豬肉,我覺得炸豬肉很好吃,其他小菜的話我覺得還是可以試一試吃。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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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간에 마신 이 음료수는 루오선차 洛神茶 라는 음료수다 루오선 이라는 꽃으로 만든 것인데 맛은 약간 석류즙 같이 새콤한 맛이 난다

(中間我喝了一杯洛神茶,它是用嫁作洛神的種花來做的飲料,味道酸酸甜甜類似石榴汁我很喜歡。)

 

   세 번째로 먹은 것은 오징어수프와 두부조림 이었다. 오징어수프는 걸죽한 식감에 중간중간 야채가 씹혔고, 두부조림은 무난히 먹을 수 있는 맛이었다. 두 음식 다 무난히 먹을 수 있는 음식 들이었다.

(第三個食物是 魷魚湯與淹的豆膚,魷魚湯的口感是比較黏黏的感覺也有魷魚的香味,豆腐的話是有鹹鹹甜甜地味道,而且豆膚是好像乾的豆膚,它口感也不錯,兩個食物我覺得可以嘗試。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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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 번째 음식은 아이위삥 愛玉冰 이라는 젤리가 들어간 음료수다. 맛은 굉장히 달았다, 빨대로 마시면 중간중간 젤리가 빨려 들어오는 재미가 있다.

(第四個食物是較愛玉冰,它是裡面有果凍的飲料,味道是甜甜的,而且利用吸管吸飲料時會吃到果凍覺得很有趣。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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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으로 먹을 것은 대만 떡과 땅콩수프 팥 수프였다. 대만 떡의 식감은 한국의 떡과 다른 부드러운 쫄깃함이었다 겉에 땅콩가루와 함께 먹으면 고소하면서 쫄깃한 맛이 굉장히 맛있게먹었다.

땅콩수프와 팥 수프 안에는 탕웬 湯圓이라는 떡과 위웬 芋園 이라는 떡이 함께 들어있었다, 둘 다 이름은 다르지만 식감은 똑같이 쫄깃했다. 겨울에 뜨끈하게 마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. 대체적으로 내 입맛과 잘 맞았던 것 같다.

(最後我們吃的是台灣麻糬與紅豆湯與花生湯,台灣的麻糬是比韓國的年糕柔軟一些,麻糬外面撒了花生粉,跟他一起吃味道特別香我很喜歡。花生湯與紅豆湯它們裡面都有類似年糕的湯圓與芋圓,名子是不同但有感是差不多,覺得這兩碗湯在冬天喝的話應該很好喝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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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보피랴오 역사 거리 剝皮寮歷史街區 를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정말 예쁘게 꾸며놓은 곳이어서 사진 찍기도 정말 좋은 곳이었다.

(並附近也有剝皮寮歷史街,裡面的小街特別美,我推薦值得在裡面拍照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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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산사야시장은 대만만의 독특한 풍경의 거리가 잘 담겨진 곳이라 생각한다. 곳곳의 대만 특유의분위기가 있어서 매우 좋았던 곳이었다.

龍山寺夜市是含著台灣獨特的風景,每個角落會看得出台灣的氣勢,我很滿意這次的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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